H-avenue는 호박패밀리에서 2016년 처음으로 론칭한 브랜드이다. 품격있는 공간과 편안한 분위기로 많은 칵테일 애호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"조용한 어둠 속 나를 쉬게 해주는 BAR"라는 슬로건답게 'Speakeasy바'의 특징도 잘 묻어나 있다.

'Speakeasy바'란 1920년대 미국 금주법을 피해 갱단들이 제조한 밀주를 숨죽여 마시던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. 술을 즐기고 싶던 사람들은 신분의 관계없이 평등하게 모였던 공간이기도 하다.

또한, H-avenue는 위스키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커버 차지를 없애고 합리적인 가격을 도입했다. 15년 경력의 오동규 매니저를 필두로 고품질의 칵테일 및 위스키를 제공하면서도 바를 향한 고객들의 문턱을 낮추고자 가격을 최대한 줄였다.

서비스도 놓치지 않았다. H-avenue는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간단한 슈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. 위스키를 즐기면서 구두까지 손질하는 일석이조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.

조용한 분위기 속 나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즐기고 싶다면 한남동에 위치한 H-avenue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.

출처 : 에이빙(AVING)(https://kr.aving.net)